독일 헤르초킨 크리스티아나랑 함께 교환한~ 프랑스 델바장미
퐁파두르~ 생각보다 활짝 피기 직전의 모습이 살짝 찌그러진듯한게
나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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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르초킨 크리스티아나랑 함께 교환한~ 프랑스 델바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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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겨울 교환으로 구한 독일장미~
겨울동안 베란다도 없는 우리집에서 고생 많았다..... 다행히 겨울을 무사히 나고 이파리는 다 떨궜지만
차라리 떨구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잎들이 살짝 병충해가 와서...
암튼 겨울 잘나고 이제 세력을 확확 키우는 중
오스틴 지오프 해밀턴과 비슷한 모습이라던데 기대된다.... 올해 아마도 꽃 구경정도는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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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타우 장미 Ascot 작게 크는 장미라고는 들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좀 적당히 키워야 하기에 화분에 정식~
덩치를 조금 더 불려서~ 고민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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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경에 교환으로 받은 마리아 테레지아~ 꽃이 그렇게 이쁘다던데 잘 살려서 올해
구경 한번 실컷해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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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또한 작년엔 존재감이 없었는지 올해 부쩍 모양도 예쁘고 기대가 되고 있다~
빠글빠글하지만 아직은 흑반병 느낌의 잎들이 없어서....
더 예쁘게 필거 같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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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여서 장미들도 집에 적응해서 그런가..... 아주 기세가 좋다 ㅎ
먼스테드 우드는 살짝 검붉은 장미여서 흑장미 느낌이 좋은데다가~ 꽃만 보고 구매한 나에게
좋은 향을 더불어 주니 고마울 따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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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부터 도장지가 너무 길게나와서 밸런스 맞추기 위해 세 가지 길게 잘라준것 빼고는 크게 다듬은것도 없는데
내눈에만 예쁜건지 ㅎㅎ 이제 꽃망울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니....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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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썬라이트 오스틴 장미 작년엔 별 기억이 없네...
걱정만 한가득이었나보다 ㅎㅎ
올해는 이렇게 세력들이 좋아지는걸 봐서~ 걱정은 끝 꽃구경만 남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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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이쁜이들은 올해도 이쁘기 마련 ㅎㅎ 아직 병충해도 없고 따글따글하게 잘 자라 주고있다.
옆에 있던 메어리 로즈는 흑반병이 조금씩 시작하던데....
여긴 딴나라 이야기인 마냥
슬슬 꽃대를 물기 시작하니 올해는 완전 풍년을 기대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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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뒤에 바가지가 ㅎㅎ 작년에 들인 오스틴 대형 토분에서 겨울나기 잘하고 올해 세력이 엄청 커졌다...
그러다 보니 노지인데도 불구하고 안쪽에 통풍이 불량해서 흑반병이 조금씩~ 그래서 의도적으로 옆 가지들을
잡아당겨서 땅쪽으로 가운데 쪽 통풍을 시키는 중~ 꽃대도 기세도 어마어마해서 아직은....
꽃을 자를 수가 없기에 꽃 보고 여름대비 전정을 강하게 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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