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애비(With 침묵) RSS FEED

예쁜 에스판소와 함께 올여름 라라선대를 잘 키워보자 ^^ 

구글에서 검색된 사진과 한국에서 실제 핀모습은 꽤나 다른 모습이라....아쉽지만

아직 기대를 가져보기로...

그나저나 몇일째 비가 이렇게 내려서야~ 그래도 비는 잘 맞는걸로 결정

금목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나무를 

이렇게 잘생긴 나무를 드디어 ^^~ 

여긴 이 나무가 살만큼 따스하지 않아서 화분에 키워야 하지만~ 

난 원래 화분에 아담하게 키우는걸 더 좋아하니

지난번 구매해둔 PPO 014B화분과 합체~ 

이렇게 크지 않았어도 되리라 생각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는 아래쪽이 좁아서 딱맞는 느낌~ 

좀 덜 지저분한 방향에서 한장 더 찍어봤다~ 올해는 꽃풍년을 기대해도 되려나.... 

이태리 토분 클래식플라워40 PPO 24 

때마침 지앤샵에서 대형토분 세일하길래....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토분~~ 

지름 40, 높이 40 으로 어지간한 식물은 다 수용가능할듯...

올 봄에 나무삼촌네 주문해놓고 받기로한 금목서도 어울릴듯 하고~ 

아니면 예쁜 큰 장미를 심어도 어울릴듯하고... 그런 고민은 천천히 ^^*   

내경 15, 내부 바닥부터 높이는 14, 외부는 15를 살짝 웃도는 정도? 36보다는 사이즈가 큰편이다. 

침엽수를 생각하며 구매하기는 했는데.... 어느 정도까지 커버가 가능할지는 두고봐야 겠다. 

역시나 묵직하고 삐뚤삐뚤한게 내 스타일 ㅎ 

크기비교 샷 

아까와 같은 사이즈 지름의 내경이 10이고 내부의 높이도 10정도 바닥에서 바깥쪽 높이는 11.5 정도인걸로 봐서

약간은 오차는 있을듯 항상 고민되는 것 앞 마크에 포인트를 둘까? 아니면 모양? 아니면 바닥이 올바른것?

고민은 많지만 모든것을 만족하는 것을 찾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ㅋㅋㅋ 

비교하면 할수록 더 미궁속으로 빠지는 수제품 ㅎㅎㅎ 오늘도 그냥 주는데로 받아옴..

자꾸 보면 어차피 정들겠지~ 

아래에는 36과 35의 색감 비교~ 조명이 너무 강해서 의미가 없을듯.... 

오랜만에 구입한 화분 PPO 조만간 몇종의 제라늄을 정식할 일이 있을듯 해서~ 

오늘 급하게 지앤샵에 들러서 구매^^ 

묵직한 느낌은 언제나 좋다. 

다양한 조명아래에서 찍었는데 그닥 사진에는 소질이 없어 보이네~

그리고 신기한일 한가지 ㅎㅎ 화분살때 이나간거 아니냐고 여쭤봤더니 

사포로 슥슥 문질러 없애주시네~ 내가 쓰다가도 이가 나가면 저렇게 하면 될듯해서 하자가 있다는 생각보다 

더 맘에 들었음 ㅋ

지름 15, 높이 16인 실내용으로는 적당한 사이즈의 토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집에 있는 지름이 30 이런것들은 겨울철 ㅠㅠ 허리 킬러들이다....

아무래도 겨울에 식물들이 이동을 해야하는 우리집에서는 대형은 그냥 마당에 둬도 사는~ 식물들로 채우기로...

이름 그대로 클래식한 모양과 색감이 맘에 든다.~ 역시 마지막 세일.... 홈쇼핑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살수 밖에 ㅋ

내년봄에 장미들을 심어볼 생각이다.~ 로즈퐁파두르, 헤르초킨크리스티아나 아~언제 불러도 이름이 길어 힘든 ㅋㅋ

올 겨울 사재기는 끝? 과연.... 

2019년 마지막 세일이 있어 다행히~ 나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네요^^

사실 자르 종류는 심을식물들이 마땅치는 않아요~ 그래도 라인의 매력에 어쩔수 없이..... 구매하게 되는

저희집 PCO 자르에는 분홍정등 이라는 등나무가 살고있는데 다행히 봄에 조금씩 분주해주니 성격이

순둥순둥해서 잘 살아주더라구요~ 

PCO 자르에 비해서 허니 자르 팟은 입구가 더 넓은 편이어서 그런 부담은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 겨울은 정말 토분 사재기네요~

얼른 봄이되어서 하나 둘 분갈이 해주는 날이 오길 바래요~

PBE 031 지름14, 높이 10 

PBE 마지막 세일까지~~~~ 

함께 구매해서 내년 봄엔 정식할 화분이 많아 좋다^^

지름 14, 높이 10 

깔끔한 라인의 PBE 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