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애비(With 침묵) RSS FEED

가느다란 줄기 하나에 잎은 많이도 달렸다..... 빵끈으로 적당히 묶어서 지지해주고 안정시켜서 밖으로 내보내야 겠다.

사랑초들이야 워낙 강하니 걱정하지 말고 키우자~ 

하늘이 방의 야엘도 마크라메에 걸어뒀다.... 해가 줄어드니 야엘 꽃 구경은 불가능한 지경이되었다. 

이제 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겼으니 서로서로 ^^ 

이끼가 너무 많이 낀듯 하지만 그래도 자연스러워 보여 다행^^~ 

사랑초랑 장미유묘들을 겨울동안 실내에서 기르기란 참 어려운듯 나름 환기에 신경좀 쓰려고 창문 앞에 매달아 두긴

했는데 아직은 3달은 더 버텨야할듯....ㅎㅎ 

야엘, 로즈딤플, 그리고 구하기 힘든 로즈 퐁파두르 장미와 헤르초킨크리스티아나 독일장미  

이제 시작이니 잘 버텨보자^^

작년에 대왕구근이 역시나 싹이 늦게 나도 꽃이 빨리 피는구나... 직광에 내어 놓았더니 웃자람도 없이 아주 튼실하게 자라주고 있다. 조금만 더 버티면 풍성한 모습을 볼텐데 날씨가 날씨인지라 걱정이 더 앞선다. 

9월 첫째주 정도에 심었던 야엘이 이제 듬직하게 자라주고 있다. 

작년에 구근 한 알이 네 알로 부풀려져서 두 알은 다른 집으로 두 알만~ 올해 심었는데

역시 둘 다 싹도 나고 잘 자라주고 있다. 

구근이 작으니까 몸집도 좀 작지만 그래도 꽃대가 계속 올라오는 중이니까.... ^^ 

사이 좋게 나란히 한 컷더^^

꽃이 작지만 끝의 프릴이 아주 이쁘다. 

18호 태풍이 지나고난 맑은 날씨 스테노린차 사랑초도 환하게 피었다. 

아담하니 두 포트 키우는 중~ 꽃대도 열심히 꾸준히 올라온다.

2018년 야엘 파종후 첫 꽃~

2018년 한 구라서 그런지 꽃은 아담하게 피는듯....

2019년 다시 개화 하기 시작~올해 야엘은 작지만 두 구를 나누어 심어줬다. 몸집을 잘 부풀려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