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애비(With 침묵) RSS FEED

안나자넷과 두갸르송 고화도 벨~ 

마조리랑은 좀 어울리는듯 했는데 아직은 느낌이 팍~! 오는 편은 아닌듯...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개화용 비료를 살짝 줘야겠네요 ^^ 

조금씩 더 벌어지고 있긴 한데..... 아무도 못 느낄듯 ;;; 

꽃대를 꼿꼿히 세우고~

꽃 구경만 하자^^ 

보험이를 누군가 몰래 다른 집으로 보내버렸다..... 한참을 기다려 만들어진 삽수덕에 이제서야 삽목하고

정식을.... 여름까지 튼실히 잘 커서 거뜬히~ 살아주길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난번 키큰 녀석들 그대로 삽목했더니 자라지도 않고 모양도 그저그래서 2월 1일에 물꽂이~

그런데 웬걸 중간 가지인데 공중 뿌리가 보통이 아닌듯 해서 기대했더니 ㅎㅎ

아주 굵직한 뿌리들이 ㅋㅋㅋ 바로 정식 Gogo~! 

여름도 잘 보내고 잘 큰 시크릿 러브~ 꽃도 예쁘게 여기저기서 올려주고 있다. 

수형은 그냥 덥수룩한 스타일이어서 나랑은 좀 않맞지만 ㅋㅋ 

국내 변종 제라늄이 솔 메이트 

해가 쨍쨍한날 곱게 찍다보니 걱정이 앞선다. 

빨리 피어야 할텐데 날씨가 추워져서 금새~ 안으로 들여야 할때가 머지 않았는데...^^

담주엔 영하5도 소식이~ 고민이 많이 되긴 하지만 버텨볼까? 싶다..... 

점점 겁이 없어지면 안되는데 ㅎㅎ

올해 봄 얻어온 스테픈스리나 아주 작은 쪼꼬미였는데 이렇게 살아줬다. 

겨우겨우 여름도 버티고 이제서야 살만한지 꽃대가 하나 둘씩 올라오는데 

너무 늦은감이 있다.... 날씨는 영하와 영상을 오락가락하는 11월 중순에 접어들어서.... 

잎이 어느새 단풍이 드는건지~ 울긋불긋 하기도 하고 

아담한 꽃대가 아주 매력적인 스테픈스리나 

오늘 보니 미니 다이앤이 소복히 곱게도 피었네~

정면에서 봐도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