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던하게 잘 크는 베고니아인가 보다... 했는데
어느날 문득 만져본 이파리가 아주 매력적이네요
살짝 까슬까슬한 느낌에 밀폐로 키웠더니 잎에 촉촉한 물기가
이래서 이름이 미스트인가? 고민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