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애비(With 침묵) RSS FEED

며칠동안 새순이 쑥쑥 자라길래 뿌리가 났겠거니 싶어서 슬슬 당겨보니 딱 뿌리가 난 필이다. 

모래삽목은 뿌리가 굵어지는건 아니고 얇게 많이 나는게 특징인가? 

다음에 조날로도 실험해봐야 겠다. 

1. Rushmoor Amur  12월 19일쯤? 물꽂이 시작했는데 3주 정도만에 발근됨 

2주 정도가 되었을때 거의 발근이 될듯해서 매일 지켜봤는데 마지막엔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으나

뿌리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고 있는 중이라 그런거 같음 

2. Lara Marjorie 

1월 9일 뿌리찢기 물꽂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우리집은 뿌리 찢기하면 4~5시간 정도 말리고 그다음에

물꽂이 하듯 담궈둔다. 

그때 남아있던 흰뿌리 덕분에 근처에서 발근이 빠르게 되는것 같음 오늘까지 흰 뿌리는 모두 4~5개 정도

조금더 안정 후에 정식해주면 될듯하다 

뿌리찢기는 생각보다 튼실한 놈으로~

지난 겨울 조나틱 삽목이들중 몇 못살렸는데 그 중 오늘 마조리 하나 정식~

물론 두 번째 조나틱 삽목이들은 아직은 정상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모래에다가 삽목했는데 다행히 뿌리가 튼실히~ 났네

두갸르송 고화도 벨에 정식~후 식물등 아래로..... 뭐 뿌리가 튼실하니 잘 자라 주리라 믿는다.~ 

2019년 6월 

2019년 10월 현재~ 다행히 여름나고 분갈이를 기다리는 중